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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호날두 기살리기에 나섰다. 감독과 동료 선수들이 모두 호날두를 두둔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9일 새벽 독일의 샬케04와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에서 호날두의 골을 기대해볼만 하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시즌 16강에서 샬케를 만나 1,2차전 합계 9대2로 대승한 경험이 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5-02-16 08:38 | 최종수정 2015-02-1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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