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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시즌 K리그 현장을 누비며 팬들에게 다양한 소식을 전할 명예기자단이 첫 모임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선발된 명예기자에게는 K리그 현장을 취재할 수 있는 출입증과 취재 지원비가 제공되며, 우수 명예기자에게는 특별 취재 기회가 부여된다. 또 프로연맹이 주최하는 각종 행사와 이벤트에 우선 초청되고, 축구 산업 종사자 특강 및 관련 분야의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2005년 1기부터 활동을 시작한 K리그 명예기자는 참신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축구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해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