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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와 맨시티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경기는 전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티켓 가격도 천정부지다. 이번 경기는 티켓 판매개시 2일만에 매진이 되었다. 시즌권 소유자에게 먼저24시간의 우선권 준다. 그 이후 24시간동안 멤버쉽 보유자에게 예매할 수 있는 시간을 준다. 사실상 하루만에 모든 표가 매진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현지의 암표 값이 최고 500파운드(약 82만원)를 넘는 등의 정가의 8-9 배에 가까운 가격을 보이며 다시 한번 이번 경기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런던=김국빈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