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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과 승리만을 위해 뛰었다."
경기가 끝난 뒤 남태희는 경기최우수선수(MOM)에 선정됐다. 그는 "중요한 4강전이었다. 한국이 55년간 우승하지 못했다. 이번에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뛰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날 자신의 플레이에 대해서는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 그러나 경기를 치르면서 팀에 녹아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료들과 오늘 경기를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목표로 임했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2015-01-26 21:00 | 최종수정 2015-01-2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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