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24일(한국시간) 영국 케임브리지의 아베이 경기장에서 열린 2014~2015시즌 FA컵 32강에서 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와 0대0으로 비겼다. 케임브리지 골키퍼 크리스 던이 대단한 모습을 보였다. 맨유는 슈팅을 계속 날려댔지만 던을 넘지 못했다. 후반 들어 라다멜 팔카오와 로빈 판 페르시도 투입했지만 골을 만들지 못했다.
맨유는 케임브리지와 홈인 올드 트래퍼드에서 재경기를 벌인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