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명예기자 11기 모집

FC서울이 2015시즌의 생생할 소식을 전할 명예기자를 모집한다.

FC서울 명예기자는 'FC서울 알림이'로서 구단과 관련된 다양한 소식을 신속하고 참신한 콘텐츠로 제작해 팬들에게 제공해왔다. 2005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FC서울 명예기자는 K리그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명예기자단이다. 매 홈경기마다 제작되는 매치데이매거진 제작을 중심으로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콘텐츠 제작은 물론, 미디어 관련 세미나를 통해 예비 언론인으로서 기본적인 소양을 습득할 수 있다.

10년 동안 약 100여명에 달하는 명예기자들이 미디어 관련 실무적인 체험을 경험하며 기자, 리포터 등 언론인으로 발돋움 했다. 뿐만 아니라 스포츠 협회, 스포츠 의류 브랜드 등 스포츠 관련 업종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어 선배들에게 취업 동향 및 노하우를 제공 받을 수 있다.

FC서울 명예기자는 FC서울을 사랑하고 축구에 대한 열정을 가진 20세 이상(2015년 기준)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취재, 사진, 영상 세 개의 분야를 모집한다. 지원기간은 16일터 25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되며 FC서울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 받아 이메일([e-mail])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FC서울 명예기자 11기에 선발된 지원자는 2월부터 올 시즌 활동을 시작한다. FC서울 명예기자 11기 모집 및 기자단에 활동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FC서울 홈페이지(http://www.fcseoul.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