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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시스 산체스(아스널)에 대한 칭찬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아스널의 레전드 티에리 앙리도 산체스에 엄지를 치켜올렸다. 앙리는 13일 영국 일간지 더선을 통해 "산체스는 지난 6년간 아르센 벵거 감독이 영입한 최고의 선수"라며 "산체스 영입은 탁월했다. 아스널은 꾸준히 활약해줄 수 있는 선수를 찾아왔고 산체스의 영입으로 결실을 맺었다. 산체스는 많지 않은 찬스에서도 언제든지 골을 넣어줄 수 있는 선수다. 아스널에 합류한지 얼마 안됐지만 이미 산체스는 팀의 중심적인 선수가 됐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