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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25·스완지시티)의 부지런함이 기록으로 나타났다.
기성용은 패스 성공 부문에서도 6위(867개)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많은 패스 성공한 선수는 야야 투레(맨시티·1285개)였다. 투레의 뒤를 이어 세스크 파브레가스(첼시)가 1205개를 기록 중이다.
가장 많은 골 찬스를 만들어낸 선수는 파브레가스였다. 그는 54회 득점 찬스를 생산해냈다. 이 가운데 12개가 골로 연결돼 이번 시즌 EPL 공식 도움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가장 많은 선방을 기록한 골키퍼는 퀸즈파크레인저스의 로버트 그린으로 총 63회 선방을 펼쳤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