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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2부 리그) 충주 험멜이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년 연속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진행한 충주는 꾸준히 연말연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연탄을 제공받은 충주시 교현동의 한 주민은 "축구단에서 연탄을 제공해 줄지는 몰랐다. 지역의 프로축구단 선수들이 방문해 직접 연탄을 배달해주니 올해는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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