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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미드필더 강승조와 최현태가 웨딩마치를 울린다.
같은 날 강승조보다 3시간 먼저 결혼식을 올리는 최현태는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그는 "항상 옆에서 힘이 되어준 아내에게 너무 고맙다. 앞으로 더 노력하는 선수가 되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주겠다"며 예비신부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강승조와 최현태는 각각 용인과 남양주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12-0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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