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은 4일 새벽 펼쳐지는 아스널-사우스햄턴(1경기), 첼시-토트넘(2경기), 선덜랜드-맨시티(3경기)전 등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6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축구팬의 73.34%는 첼시-토트넘(2경기)전에서 첼시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3경기 선덜랜드-맨시티전에서는 맨시티 승리 예상(49.04%)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선덜랜드 승리(30.24%)와 무승부(20.72%) 예측이 뒤를 이었고, 최종 스코어에서는 1-1 무승부 예상(11.13%)이 많았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발행하고 있는 축구토토 스페셜+는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1·2·3·4·5+(5골 이상)등 여섯 가지 중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