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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포를란(35·우루과이)가 과연 내년에도 J-리그에서 활약할까.
관건은 몸값이다. 세레소 오사카가 올 시즌 포를란과 계약하면서 제시한 연봉은 4억엔(약 37억원)이다. 하지만 올 시즌 세계적인 공격수라는 명성과 몸값에 맞는 활약을 펼쳤다고 보긴 어렵다. 포를란이 얼만큼 몸값을 줄이느냐가 이적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12-0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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