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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의 경이적인 골 행진이 언제까지 계속될까.
분데스리가 무패의 바이에른 뮌헨(31골), EPL 선두 독주 중인 첼시(30골), 라리가 2위 바르셀로나(30골), 세리에A 선두 유벤투스(28골) 등이 레알 마드리드의 뒤를 잇는 다득점 팀이다. 이밖에 발렌시아, 사우샘프턴, 볼프스부르크 등이 각 리그에서 호날두보다 많은 골을 기록하고 있다.
이미 14라운드까지 진행된 르샹피오나 팀들 중 마르세유, 리옹, 파리생제르맹 등 3팀 역시 12라운드 기준으로 호날두보다 많은 골을 터뜨렸다. 이를 모두 더하면 18팀이다. 여기에 호날두와 동률인 20골을 기록중인 웨스트햄과 아스널, 레버쿠젠, 프랑크푸르트, 칼리아리 등 5팀을 더하면 총 23팀이 된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 호날두와 같거나 많은 골을 터뜨린 팀
레알 마드리드(46골), 바이에른 뮌헨(31골), 바르셀로나, 첼시(이상 30골), 유벤투스(28골), 마르세유(27골), 발렌시아, 사우샘프턴, 맨체스터시티, 볼프스부르크, 리옹(이상 24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나폴리, 파리생제르맹(이상 23골), 에버턴(22골), AS로마, 라치오, AC밀란(이상 21골), 웨스트햄, 아스널, 레버쿠젠, 프랑크푸르트, 칼리아리(20골)
▲ 호날두보다 적은 골을 기록중인 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9골) 이하 75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