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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29·알샤밥)이 과연 울리 슈틸리케 감독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받을까.
개인적인 목표도 있다. 박주영은 이란과의 5차례 A매치에서 무득점이었다. 청소년, 올림픽 대표 시절에는 골맛을 봤지만, 유독 A대표팀 이란전에서는 인연이 없었다. 그 어느 때보다 무게감이 큰 이번 이란전에서의 득점은 그간의 마음고생을 털고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에 충분하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11-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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