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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가 언론의 무분별한 보도에 대해 분노를 터뜨렸다.
호날두는 12일 자신의 SNS에 "내가 메시에 대해 사적으로 비난하고 다닌다는 뉴스가 돌고 있다. 이는 철저한 거짓이며, 나는 변호사를 고용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나는 모든 축구선수들을 존중하며, 메시 역시 예외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칼럼에서 발라그는 "호날두는 자신과 메시를 아일랜드와 영국의 관계에 비교한다"라며 "그는 메시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 마초적이고 좋지 않은 행동을 취하는 것"이라고 부연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호날두가 이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하고 나섬에 따라 향후 진행 양상에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