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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우(21·브라운슈바이크)가 독일 무대 적응을 마친 모습이다.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
류승우와 브라운슈바이크는 12월까지 계약이 돼 있다. 원소속팀인 제주와 레버쿠젠의 임대계약이 끝나는 시점이다. 제주와 레버쿠젠의 향후 협상 여하에 따라 류승우의 독일 잔류 여부가 결정된다. 일단 류승우가 독일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부분은 긍정적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11-1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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