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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헤라르드 피케(27)를 향해 적극적인 구애에 나섰다.
지난 여름 첼시에 입성한 파브레가스는 피케와 청소년대표팀 시절부터 오랜 인연을 맺어왔다. 피케는 파브레가스의 첼시행이 알려지기 전 기자회견 도중 실수로 파브레가스의 행선지를 발설해 물의를 빚는 등 소문난 절친이다.
한편 피케의 아내인 유명 가수 샤키라(37) 역시 런던행을 간절하게 원하고 있어 피케의 장래에 변수가 되고 있다. 샤키라는 파브레가스와도 친분이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