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이동국, 전주서 '태극마크, 그 이름 빛내다' 강연

하성룡 기자

기사입력 2014-10-28 17:16



대한축구협회가 시리즈로 진행하고 있는 '태극마크, 그 이름을 빛내다' 전주편이 11월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전북 전주덕진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올해 첫 선을 보인 뒤 네 번째 시리즈를 맞이한 이번 강연의 강사는 최강희 전북 감독과 '라이언 킹' 이동국(전북)이다. 이번 행사에서 최 감독과 이동국은 '지도자가 보는 부모의 자녀 지원 및 대표 성장기'라는 주제로 약 2시간 30분 동안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 감독과 이동국은 박문성 해설위원과 함께 토크쇼 형식의 강연을 통해 자녀를 대표 선수로 성장시키고자 하는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을 전할 계획이다. 현장 접수 후 강연 참석이 가능하나, 장소 관계상 500명까지만 입장할 수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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