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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전북)이 다치면서 11월 A매치 차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후반 시작 직전 전북 관계자는 "오른쪽 종아리 염좌가 의심되는 상황이다. 근육 파열 가능성도 있다. 27일 정밀 진단을 받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동국이 다치면서 11월 A매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슈틸리케호는 11월 14일 요르단, 18일 이란과 원정 친선경기를 가질 계획이다. 현재 김신욱이 다친 상황이다. 이동국마저 나가면 스트라이커 고르기가 힘들어진다.
전주=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