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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 포항에서 활약할 안드레 모리츠(브라질)가 인도슈퍼리그(ISL)에서 새 역사를 썼다.
지난 시즌까지 이청용(26)과 함께 볼턴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모리츠는 자유계약(FA)신분을 유지하다 지난달 포항과 계약에 합의했다. 2015년부터 K-리그에서 활약하는 조건이다. 모리츠는 경기력 유지를 위해 뭄바이시티와 3개월 단기계약을 맺어 ISL에서 활약 중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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