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8일 오후 11시부터 펼쳐지는 아스널-헐시티(1경기), 크리스탈팰리스-첼시(2경기), 사우스햄턴-선덜랜드(3경기)전 등 2014-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5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축구팬의 69.49%는 아스널-헐시티(1경기)전에서 아스널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3경기 사우스햄턴-선덜랜드전에서는 홈팀 사우스햄턴(56.91%)이 선덜랜드(16.70%)를 상대로 승점을 올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집계됐다. 무승부 예상은 26.38%였고, 최종 스코어 1순위는 2-1 사우스햄턴 승리(16.08%)가 차지했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발행하고 있는 축구토토 스페셜+는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1·2·3·4·5+(5골 이상)등 여섯 가지 중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