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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캡틴' 스티브 제라드(34)가 전 동료 루이스 수아레스(27·바르셀로나)의 유로피언 골든슈 수상을 축하했다.
수아레스도 수상 소감에서 "리버풀 동료들 덕분에 받은 상이다. 모두에게 감사를 전한다"라고 화답했다.
수아레스는 지난 시즌 리버풀에서 31골을 터뜨리며 맹활약,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2013-14시즌 유로피언 골든슈를 공동 수상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