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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축구클럽 티켓 상승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계속 되는 티켓 가격 상승에 팬들도 들고 일어났다. 아스널 서포터 연합은 16일 클럽 수뇌부와의 정례 미팅에서 티켓 가격 동결을 요구할 계획이다. 아스널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티켓 가격이 비싼 것으로 밝혀졌다. 아스널 서포터 연합은 '티켓 가격 상승에 대해 팬들은 상당히 기분나쁘게 생각하고 있다. 클럽 수뇌부는 티켓 상승에 대해 고려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