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이번 주말에 열리는 K-리그 클래식을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29회차와 30회차를 연속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어지는 스페셜 30회차는 12일 오후 2시 시작하는 클래식 부산-제주 (1경기), 전북-울산(2경기), 4시 시작하는 상주-서울(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12일 오후 1시5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주말에 K리그 클래식을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이 연속 발행된다"며 "스플릿 라운드까지 3라운드가 남은 가운데 4위 제주부터 7위 울산까지 치열한 중위권 싸움에 축구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