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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기성용(25·스완지시티)이 지난 선덜랜드 전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기성용은 "이길 수 있는 경기였는데 아쉬운 결과"라며 "쉽지 않은 경기가 되겠지만, 뉴캐슬전에서는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반드시 승점 3점을 따낼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스완지는 지난 27일 선덜랜드 전에서 후반 35분 오른쪽 측면수비수 앙헬 랑헬이 퇴장당하는 등 고전한 끝에 0-0으로 비겼다. 게리 몽크 감독은 랑헬의 1경기 출장정지, 드와잇 티엔달리의 부상으로 재즈 리차즈를 오른쪽에 기용할 가능성이 높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