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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22·전남)는 라오스전의 소득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이광종호는 지난 17일 사우디전에서 김신욱이 부상한 뒤 공격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종호는 김신욱 부상 직후부터 대체자로 낙점되어 라오스전까지 활약을 이어갔다. 이종호는 "(김)신욱이형이 뒤(2선)에서 어떻게 플레이를 해야 하는지 많이 도와준다"면서 "나도 내 장점으로 팀에 보탬이 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화성=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