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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갈락티코'로 재탄생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올시즌 주급 최상위권을 석권했다.
이어 2위는 35만230유로(약 4억7200만원)의 앙헬 디 마리아(27·맨유), 3위는 33만1470유로(약 4억4700만원)를 받는 라다멜 팔카오(28·이상 맨유)다. EPL 중원의 지배자 야야 투레(31·맨시티)가 4위, 로빈 판 페르시(31·맨유)가 5위에 올랐다.
그밖에 세르히오 아게로(26·맨시티), 세스크 파브레가스(27·첼시), 에당 아자르(23·첼시), 메수트 외질(26·아스널), 존 테리(34·첼시)가 뒤를 이었다.
지난 퀸즈파크레인저스(QPR) 전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맨유는 4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1승2무1패로 리그 9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시즌 7위에 그쳐 유로파리그 출전조차 실패했던 맨유가 '퍼거슨 시대'의 영광을 되살릴 수 있을까.
2. 앙헬 디 마리아(맨유) - 35만230유로
3. 라다멜 팔카오(맨유) - 33만1470유로
4. 야야 투레(맨시티) - 30만70유로
5. 로빈 판 페르시(맨유) - 28만1310유로
6. 세르히오 아게로(맨시티) - 28만1310유로
7. 세스크 파브레가스(첼시) - 25만60유로
8. 에당 아자르(첼시) - 23만1300유로
9. 메수트 외질(아스널) - 22만5060유로
10. 존 테리(첼시) - 21만8800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