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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프랭크 램파드가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서비스를 했다.
골키퍼에 페트르 체흐, 단짝 수비수 존 테리와 애슐리 콜,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 전성기를 함께 한 스트라이커로 디디에 드로그바가 지명됐다.
남은 수비수 한 명은 현재 동료인 뱅상 콩파니를 선택했다.
램파드는 두 번째 스트라이커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를 빼놓지 않으면서 4-4-2 대형의 베스트 팀을 완성했다.
램파드가 맨시티 하늘색 유니폼을 입고 맨시티 매체에 등장한 모습은 어색하기만 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