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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는 이날 에이스 리오넬 메시가 빠졌지만 디 마리아가 그 역할을 완벽히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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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3분에 프리킥 상황에서 올린 크로스도 페데 페르난데스의 머리에 오차 없이 떨어지며 헤딩슛으로 연결됐다.
5분엔 직접 나서 골키퍼 키를 넘기는 칩슛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디 마리아의 활약에 힘입어 아르헨티나는 지난 여름 브라질월드컵 결승전 0대1 패배의 설욕했고 헤라르도 마르티노 감독은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머줬다.
언론은 디 마리아가 거품 이적 논란을 비웃듯 커리어 최고의 기량을 펼쳐보였다고 극찬하고 있고 맨유 팬들은 이 상승세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그대로 이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동영상=아르헨티나 독일 골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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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독일 골장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