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격수 보강 여부를 두고 고심하던 아스널이 결국 맨유의 대니 웰벡을 데려왔다.
아스널은 주전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가 부상으로 쓰러졌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공격수 영입을 두고 고민을 이어갔다. 그의 선택은 웰벡이었다. 아스널은 이적 마감 시한은 1시간여 남겨둔 상황에서 웰벡 영입을 확정지었다. 이적료는 1600만파운드다. 잉글랜드 대표팀에 소집돼 아스널 훈련장에 있던 웰벡으로 그 길로 메디컬 테스트와 계약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