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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백 아스널
대니 웰백과 아스널의 이적 계약이 완료됐다.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웰백의 이적료는 1600만 파운드(약 269억원)이며, 계약 기간은 5년이다.
웰백은 로빈 판 페르시, 라다멜 팔카오, 웨인 루니, 앙헬 디 마리아 등 막강한 공격수들로 가득한 맨유를 떠나 아스널에서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게 됐다.
공격수 부족에 시달려온 아스널은 최근 올리비에 지루마저 부상으로 쓰러져 웰백에겐 기회의 땅이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