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유망주가 탄생했다. 축구의 대륙 유럽에서 15세에 A매치 출전을 앞둔 소년이 등장했다.
외데가르드는 남다른 재능으로 일찍감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이미 지난 4월 스트롬스고드셋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 역대 최연소 출전 기록을 갈아치웠으며 5월에는 골까지 넣어 최연소 득점자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외데가르드는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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