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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디에고 코스타(26)에게 엄중한 경고를 날렸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날 무리뉴는 "부심이 잘못 본 것이다. 그건 명백히 페널티킥을 줘야했다"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하지만 무리뉴는 "코스타는 경고를 받고 나서 실망한 눈치가 역력했다. 난 그가 그런 불공정한 판정에 신경쓰지 않기를 바란다"라면서 "우리는 최선을 다해, 공정하게 경쟁해야한다"라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