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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이었다.
가장 문제가 되는 중앙 미드필드진에는 바이에른 뮌헨의 터줏대감 바스티안 슈바인스타이거와 유벤투스의 아르투로 비달을 노리고 있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다. 오히려 네덜란드 대표팀서 판 할 감독의 총애를 한몸에 받은 케빈 스투르트만 영입이 현실적이다. 다시 한번 레알 마드리드의 앙헬 디 마리아 영입을 추진 중이지만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엄청난 이적료가 아니면 놓아주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며 벽에 부딪힌 상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