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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트 판 마르바이크 감독과 대한축구협회와의 협상이 결렬됐다. 축구협회는 17일 '판 마르바이크 감독과의 계약 협상이 결렬됐다'고 밝혔다.
이것으로 9월 A매치는 임시 감독 체제로 갈 가능성이 커졌다. 9월 A매치는 9월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베네수엘라와, 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는 우루과이를 상대로 열린다. 현실적으로 봤을 때 다시 새로운 후보와 협상하고 계약까지 가기에는 시간이 빠듯하다. 그렇다면 9월 A매치에서 팀을 잠시동안 맡을 인물은 누가 될까.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