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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공격이 장착됐다. 현존 최고의 축구선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가 부상을 털어냈다.
호날두 외에도 이번 슈퍼컵에는 가레스 베일과 브라질월드컵 골든부트의 주인공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출전한다. 셋의 몸값을 합치면 무려 2억3600만파운드(약 4082억원)이나 된다.
호날두의 몸값은 8000만파운드(약 1384억원)이다. 2009년 맨유에서 둥지를 옮길 때 기록한 몸값이다. 베일은 8500만파운드(약 1470억원)의 몸값을 자랑한다. 또 로드리게스의 몸값은 7100만파운드(약 1228억원)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