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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 디 마리아(26)의 새로운 행선지로 다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떠올랐다.
PSG의 이 같은 입장은 재정적 페어플레이 규정(FFP, Financial Pair Play) 때문으로 보인다. PSG는 앞서 유럽축구연맹(UEFA)로부터 FFP 규정 저촉을 지적받고 막대한 벌금을 부과당한 바 있다.
디 마리아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 팀 훈련에 합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 등 동료들과 함께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디 마리아의 이적료는 7500만 유로(약 1039억원) 가량으로 예상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