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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리버풀 중계
루이스 판 할 감독은 후반 들어 전반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던 조니 에반스 대신 신예 타일러 블랜켓을, 대런 플레처 대신 톰 클레벌리를 투입하며 분위기를 안정시켰다.
후반 초반 위기를 넘긴 맨유는 후반 10분, 오른쪽 측면에서 치차리토가 올린 크로스를 루니가 감각적인 발리슛으로 연결, 만회골을 터뜨렸다. 각이 없는 상황에서 터뜨린 절묘한 골이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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