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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가 마침내 선두등극에 성공했다.
후반전에도 분위기는 달라지지 않았다. 하석주 전남 감독은 김영우와 스테보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지만, 이렇다할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오히려 빠른 역습으로 나선 전북이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냈다. 마무리만 좋았다면 더 많은 골도 가능했다. 전북은 기분좋은 승리에 성공하며 1위의 기쁨을 맛봤다. 전남은 5위로 추락했다.
전주=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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