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달, 맨유 이적에 한 발 더

이건 기자

기사입력 2014-07-30 07:30 | 최종수정 2014-07-30 07:30


ⓒAFPBBNews = News1

아르투로 비달이 맨유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29일 외신들은 비달이 유벤투스를 떠나 맨유로 이적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주급 12만파운드(약 2억9000만원)에 4년 계약이 예상된다. 맨유는 유벤투스에 4700만파운드(약 818억원)의 이적료를 지급하기로 했다. 비달은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자원으로 세리에A 우승의 크게 기여했다. 또 이번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칠레의 허리를 맡으며 돌풍에 힘을 보탰다. 월드컵 후 많은 팀들의 러브콜이 쇄도한 바 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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