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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가 준비한 '한 여름 밤의 축제'에 구름 관중이 운집했다.
축제 답게 올스타들도 골 풍년으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전반에만 5골이 터져 나왔다. 박지성의 '결혼식 리허설' 세리머니, '박지성 패러디 세리머니' 이근호의 '월드컵 골 세리머니' 등 풍성한 볼거리가 즐비했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5만여 팬들은 '대한민국'의 구호에 맞춰 'K-리그'를 외치며 축제를 즐겼다.
상암=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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