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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쿱 '비스트'와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축구 팬들과 한 여름 밤의 축구 축제를 즐긴다.
밴드 '데이브레이크'는 올스타전의 오프닝을 장식한다. '두 개의 심장'이라는 박지성 헌정곡을 발표하며 평소 축구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나타냈던 데이브레이크는 '들었다 놨다', '좋다', 'SILLY' 등의 노래로 많은 여성 팬을 보유하고 있다. 데이브레이크는 자신들의 히트곡을 K-리그를 위한 곡으로 개사해 축구 팬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올스타전 입장권은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특석 3만원 1등석 2만5000원 2등석 2만원 3등석 1만5000원 자유석 1만원으로 구입 가능하다. 2등석(서포터즈석)의 경우 4장 이상 구매 시 만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의 응원 재미도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예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티켓링크(온라인 www.ticketlink.co.kr/모바일 앱 '티켓링크' / 전화 1588-7890)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