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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 19일 홈에서 열리는 인천과의 K-리그 클래식 16라운드 홈경기를 '레이디스 데이'로 정했다.
선수단도 행사에 동참하고 나섰다. 레이디스 데이를 맞아 여성팬들을 위해 '벗으라면 벗겠어요!' 공약을 내걸었다. 이 날 경기에서 수원삼성이 승리하면 출전 선수 전원이 그라운드에서 상의 탈의를 하겠다는 것이다.
인천전은 14일부터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14일 예매 가능하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