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성의 절친' 파트리스 에브라가 8년간의 영국 생활을 접는다.
칠레의 섀도 스트라이커 아르투로 비달과 맞트레이드설은 사실무근이었다. 맨유는 아직 비달 영입 의사를 유벤투스 측에 공식적으로 전달하지 않았다.
맨유는 이미 에브라의 대체자를 영입했다. 사우스햄턴에서 루크 쇼를 2700만파운드(약 470억원)에 데려왔다. 그러나 맨유는 또 한 명의 왼쪽 풀백이 필요하다. 알렉산더 버트너가 러시아 디나모 모스크바로 둥지를 옮겼기 때문이다. 맨유는 스위스의 히카르도 로드리게스와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