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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방출, 7월부터 '무적선수'...아스널 "기회 못줘 아쉽다"
아스널은 "그동안 팀을 위해 헌신해왔던 이들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 이들의 앞날이 잘 풀리기를 소망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박주영에 대해선 "충분한 기회를 주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앞서 박주영은 지난 2011-2012시즌을 앞두고 프랑스 모나코에서 아스널로 이적했다. 하지만 아르센 벵거 감독의 눈에 들지 못해 경기에 거의 출전하지 못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박주영 방출 소식에 "박주영 방출, 앞으로 어디서 뛰어야 할까요?", "박주영 방출, 너무 안타깝네요", "박주영 방출, 많이 뛸 수 있는 곳에서 다시 좋은 모습으로 봤으면 좋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