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콰도르]벤제마와 E.발렌시아 정면 충돌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4-06-26 04:39


◇프랑스의 주포 벤제마(오른쪽)가 밝은 표정으로 동료들과 함께 몸을 풀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AFPBBNews = News1

나란히 3골울 기록 중인 프랑스 카림 벤제마와 에콰도르 에네르 발렌시아가 정면 충돌한다.

프랑스와 에콰도르는 26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시작되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E조 최종전의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2전 전승의 프랑스와 1승1패의 에콰도르는 최정예 진용으로 맞불을 놓았다.

프랑스는 벤제마가 최전방에 나서며, 앙트완 그리즈만, 블레이즈 마투이디, 폴 포그바가 지원사격한다. 에콰도르는 에네르 발렌시아가 프랑스 골문을 조준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프랑스와 에콰도르 선발 명단

프랑스=요리스(GK)-사코-벤제마-그리즈만-마투이디-사냐-시소코-포그바-코시엘니-디뉴-슈나이데믈랭

에콰도르=도밍게즈(GK)-구아구아-에라조-파레데스-노보아-몬테로-아요비-에네르 발렌시아-안토니오 발렌시아-민다-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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