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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승리의 기본은 수비다. 한국은 러시아와의 1차전에서 강력한 수비를 선보였다. 홍정호와 김영권 라인은 상대의 공격수들을 적절하게 막아냈다. 다만 선수 교체 후 아쉬움이 있었다. 다친 홍정호를 대신해 황석호가 들어간 뒤 조금 조직력에 균열이 일었다. 세컨드볼에 강한 러시아의 공격진을 순간적으로 놓쳤다. 결과는 동점골이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06-23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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