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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미로슬라프 클로제가 브라질의 호나우두와 함께 월드컵 공동 최다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클로제는 2002년 한-일월드컵을 필두로 2006년 독일, 2010년 남아공에서 19경기에 출전, 15차례 골망을 흔들었다.
특히 호나우두는 클로제가 골을 터트리자 재빨리 트위터에 '(월드컵 최다 골) 클럽 가입을 환영한다고'는 글을 올렸다.
한편 클로제 최다골 득점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로제 최다골 '축구황제'와 어깨를 나란히", "클로제 최다골에 귀중한 동점골까지", "클로제 최다골 호나우두의 통큰 반응 대박"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