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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가나 보아텡 형제
이날 경기에서는 가나 케빈 프린스 보아텡과 독일 제롬 보아텡 형제가 한경기에서 등장해 경기 시작 전 뜨겁게 포옹해 눈길을 끌었다.
보아텡 형제는 가나 출신 독일 이민자 아버지를 둔 이복형제로, 형 케빈 프린스 보아텡은 성인이 된 후 아버지 나라인 가나를 선택했고, 동생 제롬 보아텡은 독일을 선택해 서로 다른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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