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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우루과이 잉글랜드 경기 관람..."관중석에서도 압도적 포스"
평상복 차림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즐겁게 경기를 관전했다.
즐라탄은 팀 동료인 에딘손 카바니가 우루과이 대표팀 선수에 포함돼 그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에 온 것으로 보인다.
당시 즐라탄은 "내가 출전하지 않는 월드컵은 보지 않는다"라고 말한 바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즐라탄 모습에 "즐라탄, 역시 축구 선수이군요. 보고 싶으면 당연히 봐야죠", "즐라탄, 관중석에서 본인도 얼마나 뛰고 싶었을까요?", "즐라탄, 마음은 그라운드를 향하고 있을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잉글랜드는 루니가 자신의 월드컵 무대 첫 골을 기록했지만, 우루과이의 수아레스의 멀티골을 터트려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스포츠조선닷컴>